매스커레이드 호텔은
'가가 형사 시리즈'의 가가 교이치로,
'갈릴레오 시리즈'의 유가와 마나부에 이은 세 번째 캐릭터
경시청 소속의 닛타 고스케 경위가 등장하는 첫 작품이다.
도쿄에서 연쇄 살인사건 3건이 발생한다.
닛타 고스케 경위는 다음 장소를 알아낸다.
히가시노 4번째 사건의 장소로 지목된 장소는
도쿄 최고의 호텔 중 하나인 코르테시아도쿄 호텔.
경시청은 많은 수사관들은 호텔에서 잠복근무를 하게 된다.
우리의 주인공 닛타는 베테랑 호텔리어인 야마기시 나오미의 지도를 받으며 프론트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게 된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을 다루는 이야기이다.
최근 그의 작품을 보면, 왜(Why?)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생각된다.
신참자, 매스커레이드 호텔...
두 작품 모두 하나의 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야기가 여럿 담겨있다
마지막에 가서야 완성되는 이야기로 끝까지 집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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