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있었나봐
아팠어 참 아팠어 울고 또 울었어
부서지는 조각처럼 흩어지는 먼지처럼
그렇게 넌 그렇게 멀어져 갔어
왜 자꾸 나만 아파 (왜 자꾸 나만 슬퍼)
내가 뭘 잘 못했어
사랑에 속아 너에게 속아 또 바보처럼 사랑에 빠졌던 나를
살려줘 제발 날 좀 구해줘 이제 다시 난 혼자 일어 설 수 없어
사랑했어 사랑했어 사랑에 또 또 속아버렸어 이별했어
달콤할 것만 같았어 니가 줬던 사탕처럼
믿었어 또 믿었어 난 너를 믿었어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모든게 굳어버렸어
세상도 내 마음도 멈춰버렸어
뭐라고 말 좀 해봐 (한마디라도 뱉어봐)
내가 뭘 잘못했어
사랑에 속아 너에게 속아 또 바보처럼 사랑에 빠졌던 나를
살려줘 제발 날 좀 구해줘 이제 다시 난 혼자 일어 설 수 없어
내가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날처럼 웃을 수 있겠어
사랑에 속아 너에게 속아 또 바보처럼 사랑에 빠졌던 나를
살려줘 제발 날 좀 구해줘 이제 다시 난 혼자 일어 설 수 없어
사랑했어 사랑했어 사랑에 또 또 속아버렸어 이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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