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1화 첫 부분을 주말에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2화까지 다 보고야 말았다.
예고편을 보았을 때 뻔하디 뻔한 드라마라 생각했기에 보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역시 익숙한 것이, 보편적인 것이, 편하고 보기 쉽다.
구관이 명관.
분명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어느정도는 나올 것 같다.
수도 없이 보아왔던 내용, 어떤 차별성으로 중반 이후를 이끌어 갈지 기대가 된다.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함께 출연하는 두 번째 드라마,
단막극 '보통의 연애' 작가의 작품인데,,, 뭔가는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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