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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회전목마

익숙하기에 좋아하게 만드는 학교2013


처음에는 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1화 첫 부분을 주말에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2화까지 다 보고야 말았다.


예고편을 보았을 때 뻔하디 뻔한 드라마라 생각했기에 보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역시 익숙한 것이, 보편적인 것이, 편하고 보기 쉽다.


구관이 명관.


분명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어느정도는 나올 것 같다.




수도 없이 보아왔던 내용, 어떤 차별성으로 중반 이후를 이끌어 갈지 기대가 된다.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함께 출연하는 두 번째 드라마,


단막극 '보통의 연애' 작가의 작품인데,,, 뭔가는 다르겠지